"인생 역전은 로또뿐"...주말 복권 가게 앞 장사진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4. 1.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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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수원특례시 한 복권 판매점 앞에 로또를 사려는 손님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길게 늘어서 있다.

한 시장조사 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지난해 로또 복권을 산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날 복권 행렬 속에 서 있던 A씨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사러 온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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