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영버스 차고지 전기버스 불… 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8시37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공영버스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났다.
'전기버스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7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에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났다.
당시 불은 화재 발생 8시간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27일 오전 8시37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공영버스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났다.
'전기버스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7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에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때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버스가 전소되면서 2억69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불은 화재 발생 8시간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