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당 1골 '라우타로'-2경기 멀티골 '블라호비치', 세리에A 선두 이끌 공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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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와 라우타로, 두 명의 핵심 공격수를 앞세운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또 한번 피말리는 우승 경쟁을 펼친다.
오는 28일과 29일(이하 한국시간), 세리에A 선두 경쟁 중인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나란히 22R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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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블라호비치와 라우타로, 두 명의 핵심 공격수를 앞세운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또 한번 피말리는 우승 경쟁을 펼친다.
오는 28일과 29일(이하 한국시간), 세리에A 선두 경쟁 중인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나란히 22R 경기를 치른다. 인터밀란이 선두 유벤투스를 1점차로 바짝 추격 중인 가운데 22R 이후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유벤투스는 오는 28일 일요일 엠폴리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인터밀란은 29일 일요일 피오렌티나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 1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는 엠폴리를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리그 최다 클린시트(12회)를 기록하는 등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포 블라호비치마저 두 경기 멀티 골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에 물이 오른 가운데 강등권에 위치한 엠폴리를 상대로 득점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탈리아 슈퍼컵 3연패를 달성한 인터 밀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피오렌티나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선두 유벤투스를 1점 차로 추격 중인 인터밀란은 올 시즌 리그 최다 득점(49골)과 최소 실점(10실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18경기 18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라우타로의 득점 감각이 돋보인다. 리그 4경기 연속 골을 기록중인 '득점 선두' 라우타로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라우타로를 앞세운 인터밀란이 홈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세리에A 22R 유벤투스 대 엠폴리 경기는 28일 일요일 오전 2시, 인터밀란 대 피오렌티나 경기는 29일 월요일 오전 4시 45분 킥오프되며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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