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상사, 취약계층 위해 부산 학장동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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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동 최근 지역 업체 경민상사로부터 내달 설(2월10일)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학장동에 따르면 황성문 경민상사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선물을)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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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 사상구 학장동 최근 지역 업체 경민상사로부터 내달 설(2월10일)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학장동에 따르면 황성문 경민상사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선물을)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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