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주' 배용준·박수진 부부, 3년만 깜짝 SNS 근황…댓글창도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댓글창을 폐쇄했던 박수진은 이날 SNS를 재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뭉쳐진 지점토 반죽과 물감 등이 널려있다. 마치 아이들이 갖고 논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신지수는 "나 너무 웃겨"라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박수진이 지난 2021년 12월 30일 이후 약 3년 만에 올린 게시글이다. 그동안 댓글창을 폐쇄했던 박수진은 이날 SNS를 재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신생아 중환자실(니큐) 특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태다.
남편 배용준 역시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과 교양프로그램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출연한 뒤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이어 이들 부부는 현재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