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기 이름 검색 안 한다는 연예인들, 거짓말하고 앉아 있네”(라디오쇼)

이슬기 2024. 1. 2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소식을 자주 검색한다고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옹 기사 많이 나잖아요. 하루에 자기 이름 몇 번 검색하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내 이름은 오전 오후를 한 번씩 보구요. 유튜브 매일 찾아보고요. 무슨 기사가 올라왔는지 하루에 한 5번 정도. 유튜브 포함해서 5번 정도 제 이름 써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소식을 자주 검색한다고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옹 기사 많이 나잖아요. 하루에 자기 이름 몇 번 검색하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내 이름은 오전 오후를 한 번씩 보구요. 유튜브 매일 찾아보고요. 무슨 기사가 올라왔는지 하루에 한 5번 정도. 유튜브 포함해서 5번 정도 제 이름 써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중에서 거짓말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난 한 번도 안 한다고. 다 거짓말하고 앉았네. 다 거짓말다. 몰래 해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