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기 이름 검색 안 한다는 연예인들, 거짓말하고 앉아 있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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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소식을 자주 검색한다고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옹 기사 많이 나잖아요. 하루에 자기 이름 몇 번 검색하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내 이름은 오전 오후를 한 번씩 보구요. 유튜브 매일 찾아보고요. 무슨 기사가 올라왔는지 하루에 한 5번 정도. 유튜브 포함해서 5번 정도 제 이름 써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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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인터넷에 자신의 소식을 자주 검색한다고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옹 기사 많이 나잖아요. 하루에 자기 이름 몇 번 검색하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내 이름은 오전 오후를 한 번씩 보구요. 유튜브 매일 찾아보고요. 무슨 기사가 올라왔는지 하루에 한 5번 정도. 유튜브 포함해서 5번 정도 제 이름 써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 중에서 거짓말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난 한 번도 안 한다고. 다 거짓말하고 앉았네. 다 거짓말다. 몰래 해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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