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살 찐다고 고기 떠넘기는 ♥한수민 “그래도 고마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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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한수민에게 고맙다고 햇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저희 집에서는 와이프가 저에게 고기를 다 준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너무 복 받고 좋은 일 하신 거다. 우리 쌍둥이들 중학생 된 거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응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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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한수민에게 고맙다고 햇다.
1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저희 집에서는 와이프가 저에게 고기를 다 준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기 살 찐다고 주는 거다"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고마워"라며 귀여운 멘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세 쌍둥이를 중학교에 보낸다는 사연에는 "돈이 참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많이 키우는 아이들은 나라에서 도움을 좀 주면 좋을 거 같다. 지원을 하는 거다. 애국자니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했다.
박명수는 "너무 복 받고 좋은 일 하신 거다. 우리 쌍둥이들 중학생 된 거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응원을 잊지 않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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