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피습' 배현진 의원에 "빠른 쾌유 기원"

권준호 2024. 1.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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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 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과 관련해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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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 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 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과 관련해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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