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아사·치키타 캐릭터 포스터…판타지 동화 비주얼
강다윤 기자 2024. 1. 27. 17: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치키타의 '스턱 인 더 비들(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두 번째 신곡의 음악 세계에 완벽히 녹아든 두 멤버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다.
아사와 치키타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요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깃털 장식과 진주 목걸이, 풍성한 코르사주 핀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와 어우러진 청초한 아우라 또한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화사한 컬러, 프레임을 따라 싱그럽게 피어난 꽃들이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인 만큼 앞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비들(Stuck In The Middl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 1일 0시 베일을 벗는다. 오는 4월 1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멤버 아현이 복귀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7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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