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눈 속 동행… 광주시 대표단 '태백산 눈축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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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대표단이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6~27일 이틀간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시를 찾았다.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 23명은 이번 방문에서 지난 1994년부터 31년간 이어져 온 눈축제 현장과 세계 최초의 안전 체험 테마파크 '365 세이프타운'을 둘러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광주시와 태백시의 교류가 태백산 눈축제처럼 30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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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도 광주시 대표단이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6~27일 이틀간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시를 찾았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표단 방문은 태백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작년 11월 광주시청에서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개월 만에 이뤄진 답방이기도 하다.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 23명은 이번 방문에서 지난 1994년부터 31년간 이어져 온 눈축제 현장과 세계 최초의 안전 체험 테마파크 '365 세이프타운'을 둘러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광주시와 태백시의 교류가 태백산 눈축제처럼 30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 또한 "광주시와 태백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장점을 배워가며 더 성숙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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