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료헤이, 23-24 올스타전 베스트 리베로 선정 "팬들 기술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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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료헤이(한국전력, 일본)이 23-24시즌 베스트 리베로에 선정됐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이 막을 올렸다.
남자부 경기는 K-스타가 21-15로 완승한 가운데 올스타전의 유구한 전통 이벤트인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와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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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삼산, 권수연 기자) 이가 료헤이(한국전력, 일본)이 23-24시즌 베스트 리베로에 선정됐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이 막을 올렸다.
료헤이(일본, 한국전력), 바야르사이한(몽골, OK금융그룹), 마테이(슬로베니아, 우리카드), 메가(인도네시아, 정관장), 폰푼(태국, IBK기업은행), 레오(쿠바, OK금융그룹), 야스민(미국, 페퍼저축은행) 등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남녀부 총 40명의 선수들이 행사를 함께했다.
사전 행사로 팬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케와브', 선수 입장 세리머니, 23-24 최다 팬투표 시상식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 남자부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부 경기는 K-스타가 21-15로 완승한 가운데 올스타전의 유구한 전통 이벤트인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와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그 결과 스파이크 킹에는 120km/h를 달성한 마테이(우리카드)가, 스파이크 퀸에는 97km/h를 기록한 실바가 올랐다. 양쪽 모두 올스타전 사상 최고 기록에서 3km/h 모자란 기록으로 입상했다.
뒤이어 열린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는 30-30 동점으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과 데스매치를 펼친 한국전력 료헤이가 15초 9개 기록을 세우며 베스트 리베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바스켓을 잡은 두 남성팬들이 능수능란한 디그(?)를 선보였다.
료헤이는 수상 후 소감에서 "공이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이 잘 안됐는데 끝나고나서 보니 이겨서 기쁘다"며 "팬분들의 (바구니 디그) 기술이 좋아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나와서 (이벤트) 준비를 할 수 있다는게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 KOVO,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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