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저 살 언제 빼요” 망언? 유해진 간식차 선물에 귀여운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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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유해진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김희선은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진 오빠.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달짝지근해7510'이라는 영화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의지가 정말 많이 되는 오빠예요. 추운날 동생 일하는 촬영장에 뜨거운 국물과 맛있는 국민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유해진이 보낸 간식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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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선이 유해진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김희선은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진 오빠.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달짝지근해7510’이라는 영화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의지가 정말 많이 되는 오빠예요. 추운날 동생 일하는 촬영장에 뜨거운 국물과 맛있는 국민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유해진이 보낸 간식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해진은 “일영씨 치호가 막 그냥 응원을 막 합니다 그냥”이라며 영화 속 대사를 활용한 센스 넘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희선은 떡볶이, 어묵, 순대, 만두, 찐옥수수 등 다양한 간식을 언급한 뒤 “저 살 언제 빼요”라고 귀엽게 반응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을 촬영 중이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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