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하려다”…팔공산 계곡서 1톤 트럭 추락, 2명 사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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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54분께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횄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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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추락 현장 [사진 = 경산경찰서]
27일 오전 8시 54분께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횄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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