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강서소방, 마약근절캠페인 'NO EXIT'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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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노 엑시트는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 마약퇴치운동 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구시 남구는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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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노 엑시트는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 마약퇴치운동 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동진 강서소방서장은 홍성주 달서구 부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신황규 다사고등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남구, 화재취약 요양병원 합동 점검 실시
대구시 남구는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요양병원 8곳을 중심으로 중부소방서와 함께31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 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관리 여부 확인 등이다.
남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중대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은 즉시 제거 및 조치해 취약 부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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