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최예나, 큐티 록스타 탄생

이다원 기자 2024. 1. 27. 16: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최예나가 귀여운 록스타로 변신했다.

최예나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 모닝(GOOD MORNING)’의 동명의 타이틀곡 ‘굿 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핑크 컬러의 헤어로 러블리한 모닝 엔젤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고음으로 짜릿함을 안겨주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최예나는 마이크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탠드에서 마이크를 빼낸 뒤 돌리며 잡는 스킬부터 스탠드를 활용해 댄서들과 연극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지구미 소리 질러”라고 외치고, 댄서에게 마이크를 넘겨 호응을 유도하는 능숙한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굿 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