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리 '여기선 어떻게 칠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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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풀필드 대회로 사실상 모든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LPGA 개막전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올 시즌 LPGA 데뷔 무대를 갖고 있는 이소미가 여섯 타를 줄이며 8언더파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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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풀필드 대회로 사실상 모든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LPGA 개막전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들도 많이 출전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이미향, 강혜지, 안드레아 리, 안나린, 강민지, 노예림, 김아림, 김세영, 양희영, 최혜진, 전인지, 전지원, 로빈 최, 성유진, 이정은5, 제니퍼 송 등 20명의 한국인과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Q-시리즈를 통해 LPGA 시드권을 획득한 임진희와 장효준, 성유진과 이소미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LPGA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기 때문에 그 여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는 대회가 되고 있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올 시즌 LPGA 데뷔 무대를 갖고 있는 이소미가 여섯 타를 줄이며 8언더파 2위에 올랐다. 이어서 앱손 투어에서 승격해 LPGA 데뷔 무대를 가진 강민지와 절치부심 올 시즌을 준비한 김세영이 6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어서 이미향과 최혜진이 3언더파 공동 18위, 성유진과 장효준이 2언더파 공동 31위, 유해란과 전인지, 김아림이 이 1언더파 공동 40위로 컷을 통과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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