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디스트 싱' 멜라니 사프카 별세

양성희 기자 2024. 1.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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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올드팝 팬들에게 '더 새디스트 싱'(The Saddest Thing)으로 사랑받은 미국 가수 멜라니 사프카가 별세했다.

2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프카는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국내에서는 이별을 그린 곡 '더 새드스트 싱'이 가장 유명하지만 대표곡은 '브랜드 뉴 키'(Brand New Key)다.

2006년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했고 반전을 노래한 가수답게 임진각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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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사프카/사진=뉴시스(AP)

국내 올드팝 팬들에게 '더 새디스트 싱'(The Saddest Thing)으로 사랑받은 미국 가수 멜라니 사프카가 별세했다.

2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프카는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지 않았다.

고인은 1960년대 저항문화와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통하는 '우드스톡'에서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이별을 그린 곡 '더 새드스트 싱'이 가장 유명하지만 대표곡은 '브랜드 뉴 키'(Brand New Key)다.

2006년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했고 반전을 노래한 가수답게 임진각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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