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에스쿠인틀라 규모 6.1 지진… "국내 영향은 없어"

이남의 기자 2024. 1.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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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헌법 광장에서 열린 독립 201주년 기념식 중 공군 헬기들이 축하 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52분 49초(한국시간) 과테말라 에스쿠인틀라 남동쪽 36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4.11도, 서경 90.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8㎞다. 기상청은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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