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범 수사 본격화…휴대전화·SNS 분석
방준혁 2024. 1. 27. 16:09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중학생 A군의 휴대전화 기록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가동해 A군의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SNS 활동 내용, 범행 전 행적 조사 등을 토대로 진술이 사실인지 따져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A군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했는데, 병원을 찾아 A군을 추가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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