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서비스도 'GOAT'...도로에서 메시를 만나 사인을 받을 확률은? → 역대급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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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두 번 다시 올 것 같지 않은 행운을 마주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교통 체증에 걸려 움직이지 못했다. 그 사이 옆 차에 있던 팬이 창문을 열고 메시에게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건넸으며, 메시는 이 유니폼에 친절하게 사인을 했다"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팬은 메시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차 안에 보관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창문을 열어 메시의 차 안으로 유니폼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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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인생에 두 번 다시 올 것 같지 않은 행운을 마주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교통 체증에 걸려 움직이지 못했다. 그 사이 옆 차에 있던 팬이 창문을 열고 메시에게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건넸으며, 메시는 이 유니폼에 친절하게 사인을 했다”라고 전했다.
작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합류와 동시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14경기에 출전해 11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프로축구리그(MLS) 동부지구 최하위에 있던 마이애미를 이끌고 2023 북중미 리그스컵을 우승하며 마이애미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스레 메시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메시를 도로에서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보도 내용 속의 팬은 도로에서 메시를 마주치는 ‘역대급 행운’을 마주했다.
이 행운은 단순히 메시를 만난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팬은 메시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차 안에 보관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창문을 열어 메시의 차 안으로 유니폼을 던졌다. 유니폼을 받은 메시는 친절하게 사인을 한 뒤, 창문을 통해 팬에게 유니폼을 돌려줬다. 이 팬은 메시를 향해 “사랑해요. 메시”를 연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메시의 차를 주목했다. 영상 속에 나온 메시의 차 안이 너무나 지저분했던 것이다. 메시는 막대한 수입을 자랑하는 축구계 최고의 슈퍼스타지만, 지저분한 차 안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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