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현진 퇴원에 "증오와 혐오 정치 사라져야…쾌유 기원"

김태훈 기자 2024. 1. 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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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피습을 당한지 사흘 만인 오늘(27일) 퇴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향해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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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피습을 당한지 사흘 만인 오늘(27일) 퇴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향해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한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 뒤를 공격당해 두피 1cm가량을 봉합했다.

배현진 의원 피습 직후 촬영된 사진. 검은색 점퍼에 다량의 혈흔이 묻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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