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유재석이 선배, 개그맨 시험 떨어지고 공장 갔다”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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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과자 공장에서 일했던 과거를 밝혔다.
1월 27일 공개된 뜬뜬 채널 '핑계고'에서 조혜련이 개그맨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조혜련은 "나도 방송을 31년 했다. 유재석이 나보다 선배다. 유재석이 7기, 내가 10기다"며 "내가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갔다. 금병원 오빠랑 김국진 오빠랑 나랑, 이영자 언니랑 표영호 오빠랑 시험을 봤다. 이영자 언니랑 나는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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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혜련이 과자 공장에서 일했던 과거를 밝혔다.
1월 27일 공개된 뜬뜬 채널 '핑계고'에서 조혜련이 개그맨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조혜련은 "나도 방송을 31년 했다. 유재석이 나보다 선배다. 유재석이 7기, 내가 10기다"며 "내가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갔다. 금병원 오빠랑 김국진 오빠랑 나랑, 이영자 언니랑 표영호 오빠랑 시험을 봤다. 이영자 언니랑 나는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아파서 개그맨 안 하겠다고 공장에 들어갔다. 과자 만드는 곳인데 8개월간 거기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한 주는 주간을 하고 한 주는 야간을 했다. 12시간 근무할 때 밤에는 진짜 졸리다. 그때 '봉숭아 학당'이 가장 히트쳤다. 다들 그걸 봤다. 애들이 너무 재밌어 했다. 언제 피곤했냐 하면서 웃었다. 그게 감동으로 왔다. 울컥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런 생각으로 학교에 복학했는데 KBS '청춘스케치'가 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대학생들을 뽑았다. 거기에 송은이, 혜련이 누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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