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최다득표’ 신영석-김연경 “나란히 팬 투표 1위로…좋은 추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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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영석(38·한국전력), 김연경(36·흥국생명)이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녀부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당연히 (1위가) 될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떤 뒤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배구선수라면 배구를 잘 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선정된 것 같다. 뽑아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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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38·한국전력), 김연경(36·흥국생명)이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녀부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신영석(2만8724표)은 2020~2021시즌부터 4연속시즌, 김연경(3만9480표)은 지난 시즌부터 2연속시즌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들 2명은 조원태 KOVO 총재로부터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수여받았다.
신영석은 시상식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4시즌 연속으로 (팬 투표 1위로) 선택받은 남자 신영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오랜 시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매번 (올스타로) 뽑아 주셔서 감사하고, 늘 그래왔듯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당연히 (1위가) 될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떤 뒤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배구선수라면 배구를 잘 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선정된 것 같다. 뽑아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자배구와 남자배구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오신 분 모두 즐기고 가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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