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 기울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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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2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 공사현장 바깥으로 튀어나오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7대와 구급차 1대, 소방인력 29명을 현장에 배치해 구청 관계자들과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가림막 재설치를 위해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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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2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 공사현장 바깥으로 튀어나오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7대와 구급차 1대, 소방인력 29명을 현장에 배치해 구청 관계자들과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가림막 재설치를 위해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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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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