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부·여당, 2년간 중대재해법 유예 준비 없었어‥사과해야"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1.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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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지난 2년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나 향후 대비책 등 민주당이 요구한 조건을 지키겠다는 최소한의 약속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조치와 발표 없이 법 유예만 요구하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 입장에서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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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지난 2년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나 향후 대비책 등 민주당이 요구한 조건을 지키겠다는 최소한의 약속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조치와 발표 없이 법 유예만 요구하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 입장에서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29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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