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새로운 도약 모색"…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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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26일 전문가 워크숍을 열어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삼 축제'의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식 군 문화체육과장은 "홍삼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했다"며 "민간 추진위원의 전문성 제고와 관계자 간 활발한 소통으로 더 발전된 축제를 개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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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6일 전문가 워크숍을 열어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삼 축제'의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홍삼 축제 운영과 추진위원회 조직 구성 방향에 관해서도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2024 홍삼 축제 추진위'는 지난 3일부터 14일간 위원 공개 모집을 마치고 그 구성을 앞두고 있다. 추진위엔 당연직인 진안문화원장을 포함한 2명의 공동위원장, 그리고 35명 이내의 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운영총괄 △홍삼 콘텐츠 △문화홍보 △살·먹거리 등 4개 분과를 맡아 축제를 준비하게 된다.
정상식 군 문화체육과장은 "홍삼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했다"며 "민간 추진위원의 전문성 제고와 관계자 간 활발한 소통으로 더 발전된 축제를 개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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