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농산물 가공공장서 화재... 30대 여직원 ‘얼굴 화상’
이민아 2024. 1. 27. 15:25
(27일 오전 8시37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여직원 A(34)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0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공장 내부 40%가 소실됐습니다.
경찰은 "가스보일러를 점화하던 중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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