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서 노점상 하려 주차하다…5m 아래 계곡 추락 '2명 사상'

양성희 기자 2024. 1.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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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서 트럭 노점상을 준비하다가 계곡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4분쯤 경북 경산시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근처에서 1톤 트럭이 5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다.

조수석에 탔던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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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등산로에서 트럭 노점상을 준비하다가 계곡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4분쯤 경북 경산시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근처에서 1톤 트럭이 5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끝내 숨졌다. 조수석에 탔던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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