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배현진 퇴원에 "쾌유 기원···증오·혐오정치 사라져야"

유정균 기자 2024. 1.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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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당해 입원했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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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당해 입원했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정균 기자 ev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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