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피습' 배현진 퇴원에 "쾌유 기원…혐오정치 사라져야"

고상민 2024. 1.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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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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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공격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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