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피는꽃' 이하늬, 억울한 백성 위해 발벗고 나선다…이종원과 추격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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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 쓴 백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6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살인 누명을 쓴 이를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6회 방송에서는 용덕의 사정을 알게 된 여화가 그를 돕기 위해 활유(이우제 분)와 남몰래 일을 벌인다.
'밤에 피는 꽃' 6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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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 쓴 백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6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살인 누명을 쓴 이를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5회 방송에서는 염흥집(김형묵 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 집의 식솔인 용덕(이강민 분)이 범인으로 몰리며 억울한 상황에 놓였다.
이날 6회 방송에서는 용덕의 사정을 알게 된 여화가 그를 돕기 위해 활유(이우제 분)와 남몰래 일을 벌인다. 두 사람이 위험을 무릅쓴 채 비밀 작전을 펼치는 것. 여화는 용덕에게 작은 호리병을 건네 일을 지시, 범인으로 몰린 용덕을 위한 이들의 비밀 작전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계략을 눈치 챈 수호(이종원 분)는 여화의 행동에 제동을 걸고, 나아가 여화에게 선을 넘지 말라며 경고장을 날린다. 여화는 그런 수호를 따돌리며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벌인다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던 중 여화는 수호의 한 마디에 멈칫하고 만다. 수호 역시 여화가 던진 말에 당황스러워하고, 이내 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러 이들에게 일어난 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여화와 수호의 화려한 승마 액션이 그려진다"며 "두 사람은 거듭된 연습과 장태유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여화의 특급 작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녀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밤에 피는 꽃' 6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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