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개인 요트 타고 사건 현장 출동…박지현과 첫 사건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개인 요트를 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며, 못 말리는 FLEX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방송부터 위트와 텐션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연출 김재홍) 측이 2화 방송을 앞두고, 재벌 진이수(안보현)와 형사 이강현(박지현)의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예고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개인 요트를 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며, 못 말리는 FLEX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첫 방송부터 위트와 텐션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연출 김재홍) 측이 2화 방송을 앞두고, 재벌 진이수(안보현)와 형사 이강현(박지현)의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예고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화에서는 노는 데 목숨을 건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경찰놀이를 하다가 살인범을 잡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되어버리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살인범을 잡으려다 재벌 3세를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대형 해프닝을 벌여버린 이강현은 자신의 탓에 울며 겨자먹기로 진이수를 팀원으로 받아들여, 향후 진이수와 이강현이 어떤 관계성을 맺어갈지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낙하산 재벌형사 진이수가 이강현이 이끄는 강력 1팀과 함께 첫 강력 사건 조사에 착수한 모습이 담겼다. 한강의 럭셔리한 개인 요트에서 변사체가 발생한 상황이다. 팀장 이강현과 팀원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 그리고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모두가 진지한 표정으로 현장 감식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진이수가 개인 요트를 끌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것이다. 사건의 중차대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 멀리서 신명나게 물살을 가르고 있는 진이수의 모습이 소위 화를 돋군다. 더욱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알록달록 래핑된 요트에는 '진이수 시그니처 마크'까지 부착돼 있어 얄미움이 한층 배가된다. 이에 과연 팀장 이강현이 진이수의 개인 요트 플렉스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첫 강력 사건에 수사에 착수한 진이수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재벌X형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2화를 기점으로 재벌 안보현과 형사 박지현의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안보현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박지현과 자존심 강한 안보현의 박 터지는 싸움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트 살인사건이라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빈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 흥행 계보를 이을 '믿보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재벌X형사' 2화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은지, 다 비치는 레이스 원피스…청순 귀욤 얼굴에 반전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한껏 올라붙은 애플힙 "엉덩이 미녀" 인증샷…'탱글탱글 볼륨' - 스포츠한국
- BJ 바비앙, 모든 비키니 언더붑 만들 기세인 G컵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라이벌-앙숙’ 이관희-이정현, 제대로 붙었다[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레깅스 입고 땀 뻘뻘…"옆구리가 포동"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50대 멜로…부담감에 금주했죠"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눕기만 해도 아찔…뇌쇄적인 '꿀벅지' - 스포츠한국
- '경성크리처' 박서준 “인기 좇으며 작품 선택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김재근 주장전 극적승’ 크라운해태, 승부처 승리가 'PO 첫승' 불렀다[초점] - 스포츠한국
- '스페인女' 라라 베니또, 금발의 비키니 여신…몸매가 '우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