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등산로 입구서 1톤 트럭 추락…2명 사상
김보미 기자 2024. 1.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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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8시 54분쯤 경북 경산시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턴을 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려다가 인도로 올라가며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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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8시 54분쯤 경북 경산시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턴을 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려다가 인도로 올라가며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산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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