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유명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국격 추락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해외 유명 외신들이 일제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다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월스트리스 저널이 2200달러짜리 디올백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하고, 로이터 통신이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과 같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해외 유명 외신들이 일제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다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월스트리스 저널이 2200달러짜리 디올백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하고, 로이터 통신이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과 같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외교 무대에 다시 서야 할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위상이 심히 걱정스럽다"며 "김건희 여사 명품백 하나로 국제적 망신이 제대로 뻗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적 의혹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할수록 대한민국의 품격도 함께 추락하게 될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27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피습' 배현진 퇴원‥"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
- '양승태 1심 무죄' 여 "정당한 판결"-야 "윤석열·한동훈 입장 밝혀야"
- 오늘부터 '50인 미만'도 적용‥"안전체계 구축 지원"
-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서에 간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 "내 아들 10년 후 밥 먹을 곳"‥이번엔 '병영식당' 전격 등판
- 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
-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한 미국‥"고통에 몸부림"
-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명령
-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각 여의도여고 고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