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레이보이 스타, 남친과 사망한 채 발견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인영화 배우 제시 제인이 사망했다.

1월 26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43세인 배우 제시 제인(본명 신디 테일러)이 남자친구와 오클라호마 무어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무어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의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남자친구인 브레트 하센뮐러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은 고용주가 경찰에 신고해 시신이 발견됐다.

제시 제인은 2003년 성인 영화에 데뷔했으며 리얼리티 TV쇼에도 출연했다. 플레이보이 영상채널에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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