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수협과 지역 특산품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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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수협협동조합과 함께 전날에 이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역 특산품 우수성을 알렸다.
보령수협 주관으로 지역 수산물 특별장터 홍보부스를 마련, 특산품 시식 및 시음,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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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부시장 "해외도 홍보
브랜드 가치 높이겠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수협협동조합과 함께 전날에 이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역 특산품 우수성을 알렸다.
보령수협 주관으로 지역 수산물 특별장터 홍보부스를 마련, 특산품 시식 및 시음,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지역에서 생산된 김, 미역, 멸치 비롯한 22개 수산품과 32종의 보령머드화장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갯벌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만들어져 규소, 칼슘 등 피부미용에 좋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홍보제품은 수산품으로 ▲반건조 실속세트 ▲도시락김 ▲구운곱창김 ▲미역 ▲다시마 ▲어포튀각 등이, 보령머드화장품으로 ▲머드솝(비누) ▲머드샴푸 ▲머드트리트먼트 ▲머드반려동물제품 등이다.
구 부시장은 “보령 특산품 홍보와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 보령 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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