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트리플더블 활약, LA클리퍼스 토론토 잡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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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토론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6일(한국시간) 캐나도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127-107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퍼스가 치고 나갔다.
토론토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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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토론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6일(한국시간) 캐나도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127-107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과 함께 시즌 29승(14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퍼스가 치고 나갔다. 토론토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끌고 갔다. 제임스 하든은 이날 22점 13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폴 조지는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넣었다. 경기 전 일찌감치 나와 몸을 풀었던 카와이 레너드도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하든과 조지, 레너드의 빅3 외 식스맨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가벼운 몸놀림을 과시하며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백업 슈터로 투입되고 있는 노만 파웰도 17점 4리바운드를 더했다.
토론토는 주전 센터 제이콥 포엘틀의 부상 공백으로 리바운드에서 45-50으로 밀렸다. 3점슛까지 성공률 18.8%(6/32)에 그치며 완패했다. 스카티 반즈가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RJ바렛이 22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4연패에 빠진 토론토는 시즌 30패(16승)째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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