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넛츠 정이한, '월드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겨울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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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정이한이 가창한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연인과 헤어진 이후 과거를 추억하고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뜨거웠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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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정이한이 가창한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연인과 헤어진 이후 과거를 추억하고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뜨거웠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았다.
정이한의 정제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프로젝트를 기획한 '쿵월드'(KOONGWORLD)와 지난 2021년 개최된 '제2회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드라마 OST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 '필승불패W'가 함께한 곡으로 정이한의 매력적인 보컬과 이별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며 짙은 이별 감성의 발라드 트랙을 만들어냈다.
'월드프로젝트'는 '쿵월드'(KOONGWORLD)가 진행하는 웰메이드 트랙 프로젝트로 신인 또는 기성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할 신곡 음반 제작을 돕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첫 번째 트랙으로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유서하의 '기다리고 있을게'를 발매, 섬세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쿵월드'(KOONGWORLD)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직접 음악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으로 약 45,000여 개의 특별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인기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정이한이 가창한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쿵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감상 및 구매가 가능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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