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해야 한다” … 김주성 DB 감독,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김진재 2024. 1. 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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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해야 한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리바운드가 중요하다" (김주성 DB 감독)양 팀 사령탑 모두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은 경기 전 "항상 하던 대로 경기를 할 것이다. 끝까지 한발 더 뛰는 농구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전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가 매섭다. 앤드류 니콜슨과 SJ 벨란겔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 두 선수의의 공격을 막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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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해야 한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김주성 DB 감독)

양 팀 사령탑 모두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와 만난다.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1월에 열린 7경기에서 6승을 챙겼다. 지난 경기였던 부산 KCC와의 경기에선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하기도 했다. 2024년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는 한국가스공사는 1위 DB를 상대한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은 경기 전 “항상 하던 대로 경기를 할 것이다. 끝까지 한발 더 뛰는 농구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듀반 맥스웰이 수비를 위해 먼저 나선다. 그 외에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도 많이 뛰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상승세인 한국가스공사지만, DB와의 맞대결에서 3번 모두 패했다. 그래서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은 “결국 리바운드다. 실점을 줄여야 한다. 상대의 신장이 크다 보니, 리바운드를 뺏겨 많이 실점했다. 선수들에게 리바운드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주문했다”며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한편, DB는 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마주한다. 이번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22~2023시즌으로 범위를 넓히면, 7연승. 상승세의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전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가 매섭다. 앤드류 니콜슨과 SJ 벨란겔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 두 선수의의 공격을 막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 후 “알바노가 장염에 걸렸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에서 배제하려 했지만,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벨란겔 수비를 맡기겠지만, 큰 부담은 주지 않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리바운드를 잘 챙기다 보니,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선수들에게도 강조하고 있는 점이다. 리바운드를 잘 챙기다 보면,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김주성 DB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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