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개인 요트 타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

이하늘 2024. 1. 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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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이 형사가 된 이후, 개인 요트를 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1화에서 노는 데 목숨을 걸었던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는 경찰놀이를 하다가 살인범을 잡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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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사진=SBS '재벌X형사' 스틸컷.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이 형사가 된 이후, 개인 요트를 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1화에서 노는 데 목숨을 걸었던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는 경찰놀이를 하다가 살인범을 잡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된다. 형사 이강현(박지현)은 살인범을 잡으려다가 재벌 3세를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해프닝을 벌이고는 어쩔 수 없이 진이수를 팀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틸에는 진이수가 강력 1팀과 함께 첫 강력 사건 조사에 착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의 개인 요트 안에서 변사체가 발생한 상황. 팀장 이강현과 팀원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까지 모두 현장 감식에 열중하는 가운데 진이수는 개인 요트를 끌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제작진 측은 "2화를 기점으로 재벌 안보현과 형사 박지현의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안보현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박지현과 자존심 강한 안보현의 박 터지는 싸움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트 살인사건이라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2화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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