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다음주 ‘이스라엘 집단학살 방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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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1일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를 요구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 명령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현지시각 27일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알제리의 요구로 소집됐으며, 알제리 외교부는 이 회의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에 대해 부과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명령 발표에 구속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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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1일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를 요구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 명령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현지시각 27일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알제리의 요구로 소집됐으며, 알제리 외교부는 이 회의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에 대해 부과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명령 발표에 구속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사법재판소는 현지시각 26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살해와 심각한 신체·정신적 상해 등을 방지할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터무니없는 결정이라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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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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