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與 배현진 퇴원..."국민 안전 위해 더 노력"
안윤학 2024. 1. 27. 13:16
중학생에게 둔기 피습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이틀 만에 퇴원했습니다.
배 의원 측은 공지 문자메시지를 보내 배 의원이 오늘 낮 12시쯤 병원을 퇴원했고, 빠른 시간 안에 현장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또 SNS에, 이번 일로 자신을 걱정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 덕분에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보다 더 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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