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배현진 퇴원‥"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이틀 만인 오늘 퇴원했습니다.
배 의원실 측 관계자는 "배 의원이 12시 경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이번 일은 제게도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며 "국민 누구나가 너무나 무력하게 당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이틀 만인 오늘 퇴원했습니다.
배 의원실 측 관계자는 "배 의원이 12시 경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 "사건 당시 '이러다 죽겠구나'하는 공포까지 느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 덕에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며 소방대원과 경찰,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번 일은 제게도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며 "국민 누구나가 너무나 무력하게 당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국민, 저의 송파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보다 더 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건에 관한 내용은 수사기관을 신뢰하고 지켜보겠다면서,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27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피습' 배현진 퇴원‥"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
- 이탄희 "양승태 대법원장 수족들은 귀신 지시 받았나"
- 오늘부터 '50인 미만'도 적용‥"안전체계 구축 지원"
-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서에 간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 "내 아들 10년 후 밥 먹을 곳"‥이번엔 '병영식당' 전격 등판
- 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
-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한 미국‥"고통에 몸부림"
-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명령
- 이준석, 공천 개입 의혹 폭로 "尹, 특정 시장 공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