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다음 주 '제노사이드 방지 요구' ICJ 명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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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1일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특정 인종이나 집단의 말살행위인 제노사이드의 방지를 요구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 명령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를 요구한 알제리 외교부는 이 회의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에 대해 부과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명령 발표에 구속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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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1일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특정 인종이나 집단의 말살행위인 제노사이드의 방지를 요구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 명령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를 요구한 알제리 외교부는 이 회의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에 대해 부과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임시명령 발표에 구속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ICJ는 현지 시간 26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살해와 심각한 신체·정신적 상해 등 제노사이드협약이 금지한 행위를 방지할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하며 6개 항목에 대한 임시조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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