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타코집 찾는다면 이곳…‘가성비 최고’ 로스 타코스 넘버1 [특슐랭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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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맛보아야 하는 집.
바로 '로스 타코스 넘버 1(LOS TACOS No. 1)'이다.
스테이크 타코는 세입 정도 거리로 작지만 불맛이 살아있는 쇠고기와 토핑 양념의 조화는 타코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풍미를 만들어낸다.
로스 타코스 넘버1은 맨해튼에 6군데가 있을 정도로 성업 중인 프렌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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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229 W 43rd st, New York, NY 10036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타코. 들어가는 선택 재료로는 구운 쇠고기 스테이크(grilled steak⠂5.65달러), 양념 돼지(marinated pork⠂5.25달러), 구운 치킨(grilled chicken⠂4.95달러), 구운 선인장(grilled cactus⠂4.75달러) 등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스테이크 타코와 돼지 타코다.
스테이크 타코는 세입 정도 거리로 작지만 불맛이 살아있는 쇠고기와 토핑 양념의 조화는 타코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풍미를 만들어낸다. 한국 입맛에 달거나 짜지 않으며, 타코 본연의 맛이다.
성인을 기준으로 가볍게 먹는다면 2개, 적당히는 3개, 좀 배부르게 먹겠다면 4개를 먹으면 된다.
매장안은 의자 없이 서서 먹을 수 있을 만한 테이블이 있다. 테이크아웃 주문이 많다.
매장에서 타임스 스퀘어에서는 걸어서 5분 거리다. 이 주변에서 간단히 요기하기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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