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유재석, 김종민 나쁜 짓에 바닥 뒹굴 “이 악행아” 버럭

이민지 2024. 1.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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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행(김종민)이 김악행에 등극한다.

1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우이동선행 포상 워크숍을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공개된다.

유 부장은 해맑게 웃는 김선행을 향해 "이 악행아!"라고 외치고 있어, 김선행이 한 나쁜 짓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일요일 일터가 따로 있는 김선행은 선행 3팀이 노는 것을 태평하게 구경하듯 바라봐 유 부장의 눈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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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선행(김종민)이 김악행에 등극한다.

1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우이동선행 포상 워크숍을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공개된다.

김선행은 ‘착한 일 주식회사’에서 스카우트한 업계 에이스로, 지난 선행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김선행이 이번 워크숍에서 악행의 얼굴(?)을 보여주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신나게 텐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 부장(유재석)은 김선행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악 소리를 지른 채 바닥에 뒹굴뒹굴 굴러 눈길을 끈다. 유 부장은 해맑게 웃는 김선행을 향해 “이 악행아!”라고 외치고 있어, 김선행이 한 나쁜 짓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일요일 일터가 따로 있는 김선행은 선행 3팀이 노는 것을 태평하게 구경하듯 바라봐 유 부장의 눈총을 받는다. 유 부장은 다른 직원들보다 기강이 덜 잡힌 김선행을 향해 “남의 일터에 온 느낌인데?”라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러한 김선행의 프리스타일 면모가 유 부장의 눈에 계속해 포착돼, 이들의 아웅다웅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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