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사용

최희진 기자 2024. 1.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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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 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오늘(27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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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 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오늘(27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신분당선과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됩니다.

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가 출시됐고 실물카드는 구매 후 '티머니 카드엔페이 홈페이지'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등록된 카드만 따릉이 이용과 환불이 가능합니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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