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 명령
소환욱 기자 2024. 1. 27. 12:30
유엔 국제사법재판소가 집단학살을 방지하고 가자지구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할 조치를 취하라고 이스라엘에 명령했습니다 국제사법재판소는 그러나 가자지구 내 군사작전을 중단하라고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법재판소 결정에 즉각 반발하며 "국가를 방어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일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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