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우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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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도시공사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상 공모'에서 주민서비스 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지방공기업 정책 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 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전국 1200여개 지방공공기관(공사, 공단, 출자 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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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도시공사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상 공모'에서 주민서비스 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지방공기업 정책 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 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전국 1200여개 지방공공기관(공사, 공단, 출자 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서류와 2차 PT 심사,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경기도 API 연계 착한 수레 원스톱 서비스 ▲캠핑카 주차장과 수영장 북카페 조성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량제 판매시스템 개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호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기술력을 활용한 개선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혁신추진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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