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혜리 2024. 1. 27. 12:22
[정오뉴스]
월 6만 원대에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지하철 1~9호선 역사에서 3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사용자라면 모바일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심야버스 등에서 쓸 수 있고, 신분당선과 광역버스 등은 제외됩니다.
지난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기후동행카드는 어제까지 15만여 장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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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6266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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